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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 Park Sun-Young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하나 ( Shin Ha-Na ) - 세브란스병원
조여옥 ( Cho Yeu-Ok ) - 국군수도병원
김수 ( Kim Sue ) -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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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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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 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중재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도구: 우선적으로 분석틀을 도출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관련요인을 범주화하였다. 8개의 데이터베이스와 수기 검색을 통해 3,096개의 문헌이 확인되었다. 세 명의 연구자가 문헌들을 선택하고 자료를 추출하였고 Risk of Bias (RoB)와 the Risk of Bias for Nonrandomized studies (ROBANS)로 문헌의 질을 평가하였다.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의 중재는 개인적 접근, 팀 수준의 접근, 조직적 접근으로 구분하였다. 중재 프로그램 평가에 선택된 문헌은 총 12편(개인적 중재 10편, 팀 수준 중재 1편, 다수준적 중재 1편)이였다.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적 중재 4편에서 감소하였으나, 3편에서는 변화가 없었고, 다수준적 중재 문헌 1편에서는 중재 후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았다.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인식은, 개인적 중재 4편에서 증가하였고, 이직 의도는 개인적 중재 2편에서 감소하였다. 중재 프로그램 관련 기술과 지식의 유효성은 개인적 중재 5편에서 증가하였다. 팀 수준 중재 1편에서는 대인관계 점수 및 집단 응집력이 증가하였다.
결론: 간호사 간 직장 내 괴롭힘의 개인적 중재 프로그램은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인식과 지식 향상에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괴롭힘 발생 감소에 대한 근거가 불확실하였다. 향후 잘 설계된 대규모의 반복 연구와 조직적 및 다수준적 측면을 고려한 중재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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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s for workplace bullying amongnurses.
Methods: First, risk factors of workplace bullying were categorized in order to create analysis criteria. A searchof 8 databases, and manual searching resulted in the identification of 3,096 relevant articles. Three of the authorsdid article selection, data extraction, and quality assessment using the Risk of Bias (RoB) and the Risk of Bias forNonrandomized studies (ROBANS).
Results: Interventions in workplace bullying were classified as individual, interactions,and organizational approach. Twelve intervention studies (10 individual interventions, 1 team approach, 1multi-level approach) were selected. Four of the individual interventions decreased bullying, but three had no effect. One multi-level intervention reported that bullying did not occur. Individual interventions improved bullying awarenessin four articles, decreased turnover intention in two articles, and increased skill and knowledge of bullying managementin five articles. One team approach increased nurse interactions and group cohesion. The quality of selectedarticles was low overall.
Conclusion: Individual interventions have a possibility to improve awareness and knowledgeabout bullying, but there is a lack of evidence on preventing bullying.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on multi-levelsinterventions with well-designed controlled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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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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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간호사, 중재
Bullying, Nurses,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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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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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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